위급 재난 문자, 안전 안내 문자

재난 문자를 읽어보니 어리둥절했다.

대피??? 대피하라고 오기전에 하늘을 쳐다봤다.

새도 안보이고, 차만 다니는 도시~~~ 똥개훈련인가?

주변을 돌아보면 아무일도 안 일어났다.

두번째로 문자는 경계경보???

바쁜사람들 속에 하나 둘씩 스마트폰을 보니

나도 확인했더니 가우뚱했다.

본인의 행동은 하늘과 주변을 살펴보면 아무일도 없다.

아마도 용산에서 똥개훈련중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상하게 공습 사이렌도 없으니 이상해???

본인은 본일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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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안전 안내 문자가 북한 미사일라고 발송.

본인은 피식 웃었다.

용산에서 똥개훈련이 호들갑을 떨었던 이유가 이거구나~

작작좀 해라 설마 한동훈 방어하기 위해 이딴짓을 하는거나!!!

이태원 압사 사고때 긴급 문자를 이렇게 보내야지!!!!

한~심~하다

어쩌든

용산똥개훈개 잘 봤습니다.

이제 책임질 사람 나와라 누가 국민들 한테 장난질 했는지!!!

오세훈이 별명 나왔네~

오발령~

감축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