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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달라붙어" 러브버그 기승…징그러워도 죽이면 안 된다?

이동평균선 2024. 6. 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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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달라붙어" 러브버그 기승…징그러워도 죽이면 안 된다? - 머니투데이 (mt.co.kr)

 

"왜 이렇게 달라붙어" 러브버그 기승…징그러워도 죽이면 안 된다? - 머니투데이

서울 시내 일명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급증하면서 곳곳이 민원신고에 시달리고 있다. 19일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러브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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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는 올해에도 이미 곳곳에서 다수 목격되고 있다. 러브버그는 파리과 곤충으로, 짝짓기 하는 동안은 물론 날아다닐 때도 암수가 쌍으로 다닌다. 이에 '러브버그(사랑벌레)'라는 이름이 붙었다.

 

러브버그 한 마리의 크기는 6~10㎜ 정도인데 암수 쌍을 이루는 탓에 2㎝ 정도의 크기여서 눈에 자주 띄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사람에게 다가오는 습성이 있다.

 

이에 러브버그를 없애려고 살충제를 집중적으로 뿌리는 일이 늘고 있다.

그러나 러브버그는 징그러운 외모와 달리 익충이다. 독성이 없고 인간을 물지도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는다. 또 진드기 박멸, 환경 정화 등을 한다.

유충 시절부터 토양이나 주변의 썩어가는 식물과 유기물질을 먹어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한다. 성충은 주로 다양한 식물의 꿀을 먹어 꽃의 수분을 돕기 때문에 섣불리 죽이면 안된다. 생존 시기가 수컷은 3~5일, 암컷은 7일 내외에 불과하다.

 

한편 2년 전부터 한반도에 러브버그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것은 지구 온난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온 상승으로 러브버그의 출현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러브버그 대처 방안으로는 △야간 조명 밝기를 최소화 △끈끈이 트랩 활용 △출입문 틈새 및 방충망 보수 △외출 시 어두운색 옷 입기 △휴지, 빗자루 등 물리적 방법으로 제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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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끼리는 잘 안 하는데,

사랑벌레는 참 열심히 하는군~

본인도 모르게 잡아서 죽........

익충에 박멸, 환경 정화 등 와 이거 몰랐다.

토양을 비옥, 성충은 좋은 역할 대단한 곤충!!!

대처방안은 흠,,,,,,,,,

어럽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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